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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좌읍 세화 오일장 주차 영업시간 날짜 맛집, 2023년 7월 어느 날, 장인 더약과에서 약과 구매 후에 바로 세화 오일장으로 달려왔다.

 

 

 

2023.07.15 - [여행] - 제주 장인더 약과 카페 오픈런 웨이팅

 

제주 장인더 약과 카페 오픈런 웨이팅

제주 장인더 약과 카페 오픈런 웨이팅, 2023년 7월 어느 날, 유명한 약과집이 제주도에도 내려왔다길래 세화 오일시장 방문 전에 시간을 내어 방문을 해봤다. 오픈은 오전 10시이며 필자는 15분 전

pepes119.tistory.com

 

 

바닷가 바로 앞에서 열리는 장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고 날씨가 좋은 날에 방문하면 정말 멋진 곳이다.

 

 

시장 앞으로 몇대 주차가 가능하고 갓길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비좁기 때문에 해당 주소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필자 같은 경우 운이 좋게 세화민속오일시장 입구 근처 갓길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세화해녀민속오일시장 배치도, 깔끔한 배치도다.

 

 

 

상단 안내 표지판도 있어 길 찾기가 쉬우나 막상 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제주 민속오일장에 비하면 규모가 매우 작은 편이기 때문에 그냥 한두 바퀴 쓱 둘러보기 좋다.

 

 

오일장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판매한다. 야채부터 과일 농기구에서 옷까지 정말 다양하다.

 

 

이번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사진만 한컷 담아보는 야채코너, 지금 보니깐 아삭이 고추나 파라도 사 올걸

 

 

이날은 필요한 계란을 구매했다. 좌측부터 가장 저렴하다. 한판당 오천 원이며 필자는 오천원짜리 두 판을 구매했다.

 

 

역시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과일 코너, 기본 물가 만원 시대

 

 

물론 오천원 상품도 존재한다. 과일 역시 모두 싱싱했다. 방울토마토라도 사 올걸

 

 

세화 오일장은 유난히 의류 코너가 많다. 2017년 여름 여기서 갈옷을 구매했었지

 

 

배가 고파서 이곳에서 가장 핫하다고 볼 수 있는 맛나분식을 방문했다.

 

 

튀김 한 개에 천 원, 필자는 오징어튀김 3개, 고추튀김 1개, 김말이 1개, 고구마튀김 1개를 구매했다.

 

 

그리고 여기에 떡볶이 1인분 4,000원 추가, 사이다 하나를 추가해 먹었다.

 

 

갓 튀겨낸 튀김이라 맛났고 떡볶이도 적당히 매콤하면서 튀김과의 조합이 좋아 맛있게 먹었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제주 구좌읍 세화 오일장 주차 영업시간 날짜 맛집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