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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오는 날 서울에서 가볼만한곳

사진인화기 2025. 6. 25. 01:31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비오는 날 서울에서 가볼만한곳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비가 내리는 날, 실내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전 세계 5대양의 해양생태계를 실내 공간에 정교하게 재현해 놓은 특별한 아쿠아리움으로, 바다 생물들이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바닷속 친구들에게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서식 환경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꾸며져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단순히 전시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내 아쿠아리움 중 가장 많은 30개의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면 바다 생물들과 교감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 요금은 어른과 청소년, 즉 만 13세 이상은 35,000원, 36개월 이상부터 만 12세까지의 어린이는 31,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는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의 운영시간은 요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데,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10시까지 운영되어 저녁 시간에도 여유롭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다만, 영업 종료 1시간 전에는 입장 및 매표가 마감되므로 방문하실 때 시간을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롯데월드몰 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차를 하실 경우에도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평일 기준 10분당 300원, 주말에는 10분당 500원의 요금이 적용되며, 그 외 시간대에는 10분당 200원, 하루 최대 45,000원의 한도 내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아쿠아리움, 시네마, 뮤지엄 등 롯데월드몰 내 시설의 당일 입장권을 소지하셨다면 10분당 200원 요금이 최대 4시간까지 적용되고, 초과 시에는 기본 요금이 추가됩니다. 콘서트홀 티켓 소지자는 4시간 동안 4,800원에 주차하실 수 있으며, 이후에는 마찬가지로 기본 요금이 적용됩니다.

 


또한 2025년 6월 2일부터는 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어 출차 시 사전 무인정산기 또는 모바일 웹 결제를 통해 할인권 바코드 스캔 및 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 사전에 정산을 마치면 출차 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바다의 다양한 생명체를 가까이에서 만나며 의미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비오는 날에도 색다른 즐거움을 찾고자 하신다면 추천드릴 만한 곳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비오는 날 서울에서 가볼만한곳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