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천제연폭포 입장료 소요시간

 

제주 천제연폭포 입장료 소요시간, 2023년 7월 어느 날, 날씨가 꾸리꾸리하고 요 근래 비가 많이 와서 수량이 많을 것 같아 천제연폭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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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폭포 입장료는 어른 2,500원이며 어린이, 청소년, 군인은 1,350원이다. 단체는 할인이 적용되며 무료입장 대상자도 있다.

 

 

마감시간도 있기 때문에 너무 늦게 방문하지 않는 게 좋다.

 

 

매표 후에 검표를 하고 들어가면 된다. 천제연폭포 같은 경우 천제교 아래쪽에 상, 중, 하의 3단 폭포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다.

 

 

천제연 제1폭포는 길이 22m, 수심 21m의 소를 이루고 있다. 이 물이 흘러내려 제2, 제3의 폭포를 만든다. 제1폭포 같은 경우 하천이 범람한 경우에만 볼 수 있다.

 

 

필자 같은 경우 운이 좋게 비가 많이 내련 후에 방문해서 제1폭포를 볼 수 있었다. 솔직히 제1폭포가 주변과 잘 어우러져 가장 멋있다.

 

 

제1폭포를 관람하고 길을 따라 제2폭포로 내려가본다.

 

 

내려가는 길에 먹는 물도 있다.

 

 

길을 걷다 보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소리가 나는데 제2폭포로 다 와가는 것이다.

 

 

제2폭포는 아주 시원하게 내려오는 모습이다.

 

 

시원한 물줄기 덕분에 주변에 접근하면 굉장히 시원한 느낌을 받아볼 수 있다. 제2폭포답게 두 번째로 멋있다고 볼 수 있다.

 

 

제3폭포로 이동하면서 볼 수 있는 선임교다. 건너가면 천제루를 볼 수 있는데 귀찮아서 중간까지만 가고 다시 되돌아 내려왔다.

 

 

선임교에서 한참을 내려가면 제3폭포가 나온다. 마지막 폭포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를 했는데 음... 솔직히 여긴 좀 별로라고 볼 수 있다.

 

 

제2폭포에서 상당히 많이 걸어 들어와야 하는 곳으로 기대가 크지만 막상 보면 조금 그렇다. 천제연폭포는 난대림을 걷는 코스이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상당하다. 안내에 따르면 왕복 소요시간이 30~40분이라 되어 있지만 체감상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제주 천제연폭포 입장료 소요시간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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