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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인화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천 여행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렀던 카페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포천 카페 추천 포천 어가길베이커리 카페로 큼지막한 주차장 그리고 깔끔하면서도 쾌적한 실내인테리어가 멋진 카페입니다.

 

 

 

보통 대형베이커리 카페 같은 경우 높은 건물을 전체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 포천 카페 추천 포천 어가길베이커리 카페는 길쭉한 형태의 카페입니다. 커피나 음료, 빵을 만드는 곳과 테이블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는 건물이 있어 더 쾌적하게 카페에 있다 나올 수가 있는 곳이죠.

 

 

베이커리 역시 상당히 괜찮은 구성입니다. 기본적인 빵은 물론 크루아상을 이용한 퓨전 빵이나 케이크 종류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선택이 폭이 넓습니다. 가격 또한 너무 높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다고 볼 수 있죠.

 

 

 

주문하는 곳에도 테이블이 있기는 하지만 커피 냄새, 빵 냄새가 심하기 때문에 저희 같은 경우 주문하는 건물 옆에 있는 건물로 이동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으니 벌써부터 카페는 겨울단장 중입니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살짝 나네요.

 

 

 

저희가 주문한 음료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고구마라떼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맛이며 쓴맛이 덜합니다. 아이스 고구마라떼 같은 경우 인위적인 고구마 맛이 나는데 솔직히 이건 좀 별롭니다.

 

 

 

나머지 베이커리 종류는 생크림 카스테라, 피자빵, 소금빵을 가져왔는데 소금빵일 제외하면 다른 베이커리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금빵이 어찌보면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 어가길 베이커리 카페 소금빵인 다른 곳에 비하면 조금 별로인 느낌이 큽니다.

 

 

저 같은 경우 카페는 보통 노트북을 하러 가는데 여기 어가길 베이커리 카페는 테이블도 많고 큼지막한 테이블도 여럿 있기 때문에 노트북 작업이 편합니다. 나중에 또 포천을 간다면 여기를 들러보고 싶네요.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포천 카페 추천 포천 어가길베이커리 카페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