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솔오름 제주도 미악산 소요시간

 

제주 솔오름 제주도 미악산 소요시간, 2023년 8월 어느 날, 서귀포시에 있는 솔오름을 방문했다. 미악산이라고도 부르며 쌀오름이라고도 부른다.

 

 

차를 주차하고 솔오름 탐방로로 들어가니 말들이 보인다.

 

 

 

목장으로 운영되는 곳이기 때문에 쉽게 말을 볼 수 있다. 풀을 뜯느라 바쁘며 사람에게는 큰 관심이 없다.

 

 

현재 A코스 출입통제다. 사유지가 있기 때문에 출입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필자 같은 경우 B코스로 올라가 본다. 우선 초반부는 굉장히 완만하다.

 

 

완만한 길이 계속 이어지며 이대로만 가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날따라 유독 하늘이 맑았고 구름 또한 멋졌다.

 

 

올라가다 보면 빼곡한 삼나무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길을 새로 만드려나? 일직선으로 쭉 펼쳐져 있는 모습이다.

 

 

유독 맑은 하늘

 

 

갈림길이 나오며 그대로 솔오름 정상으로 향해본다. 여기서부터 완만한 경사는 끝나고 급격한 경사가 시작된다.

 

 

햇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좋지만 경사가 급격하게 가팔라지면서 말이 사라진다.

 

 

 

그렇게 말없이 한두번 쉬면서 올라가다 보면 드디어 B코스 정상에 다다른다.

 

 

군사 시설이 있기 때문에 사진은 피해서 찍어본다.

 

 

저 멀리 제주 남부 섬들과 오름들이 몇 보인다. 하늘의 구름 또한 멋있다.

 

 

잠깐 정상에서의 포토타임을 가지고 그대로 하산을 시작해 본다.

 

 

하산을 하니깐 말들이 더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제주 솔오름 제주도 미악산 소요시간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