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수목원 입장료 광이오름 주차장

 

제주 한라수목원 입장료 광이오름 주차장, 2023년 7월 어느 날 한라수목원과 광이오름을 다녀왔다. 이곳은 한 번에 여행이 가능한 곳이며 동네 주민들의 운동 코스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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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같은 경우 넓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주차료를 받는다 기본 2시간 요금이 따로 있으며 초과 30분 당 경형 300원, 소형, 중형, 대형은 500원이 추가된다. 그리고 승합 및 화물 자동차 요금이 다르며 할인적용차량도 있다.

 

 

주차를 하고 한라수목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보이는데 여기로 들어가면 된다.

 

 

우리를 반겨주는 한라수목원 표시석

 

 

우선 광이오름부터 오르기로 한다. 광이오름이라고 안내하는 곳은 없고 산림욕장이라고 안내를 해주는데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된다.

 

 

가는 길에... 여기는 동물들이 겁이 없다.

 

 

정말 겁이 없다. 아무래도 동네 주민들이 많아서 이 녀석들은 사람에 적응된 듯하다.

 

 

 

산림욕장 표시가 나오면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광이오름을 오르는 코스는 정말 쉽다.

 

 

동네 주민들에게는 그냥 공원이기 때문에 길 조성이 정말 잘되어 있다.

 

 

쭉 올라오다 보면 위와 같은 운동을 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다. 이미 몇몇 어르신 분들이 운동 중이었다.

 

 

그리고 조금 더 올라오면 정상이다. 정말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슬리퍼를 신고도 오를 수 있을 정도의 오름이다.

 

 

안개가 있어서 뷰는 보지 못했다.

 

 

뷰를 좀 보고 싶은데 이날 아침까지 안개가 우리를 따라다녔다.

 

 

오름 정상에도 수목원이라는 이름답게 정말 많은 나무들이 있었다. 공기도 좋고 쾌적하고 아침에 힘들이지 않고 가벼운 운동 겸 오르기 좋았다.

 

 

광이오름에서 하산 후에 한라수목원 제주 희귀 식물 전시실을 구경했다.

 

 

전시실 들어가는 문

 

 

솔직히 잘 모르겠다. 식물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그리고 죽림원이라는 곳으로 넘어왔다. 한라수목원에는 여러 가지 테마가 있어서 둘러보기 좋다.

 

 

비가 내린 후에 다음 날이어서 그런지 공기가 쾌적했다. 대신 바닥이 미끄러워서 한번 넘어졌다.

 

 

마지막으로 난 전시실을 구경했다. 천연기념물 제191호 한란을 비롯해 여러 난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제주 용암석도 함께 전시가 되어 있는데 신기한 용암석이 많다.

 

 

벌집 용암석, 일출봉, 천국의 문 등등... 그리고 한란 또한 구경할 수 있는데 우리 집에서 키우는 난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음...

 

 

남쪽에 있는 외돌괴 또한 구경이 가능하다. 조만간 가야지 외돌개, 그럼 역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제주 한라수목원 입장료 광이오름 주차장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