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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일러가고장나서울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LG TV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미러링을 설정하고 화면을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LG TV의 미러링 기능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외부 기기에서 재생하는 화면이나 동영상, 사진 등 콘텐츠를 TV의 대형 화면으로 옮겨 보여주는 역할을 하며, 이 기능을 활용하면 모바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가족과 함께 거실 TV에서 감상하거나, 모바일에서 실행 중인 앱의 화면을 TV에 그대로 띄워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 TV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미러링으로 연결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 편입니다. 먼저 두 기기가 동일한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있어야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을 먼저 확인해 주세요. 준비가 완료되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제어센터를 불러오고, 여기서 하단에 위치한 '스마트뷰' 혹은 '화면 미러링' 버튼을 찾아 한 번 터치해 줍니다.

 

 



스마트뷰 기능을 켜면 연결 가능한 기기 목록이 나타나는데, 이 중에서 본인이 미러링을 하고자 하는 LG TV 항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후 스마트뷰 화면 아래쪽에 ‘스마트뷰로 미러링을 시작할까요?’라는 팝업창이 나타나며, 미러링을 진행하려면 지금 시작 버튼을 눌러 주시면 연결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연결이 완료되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모든 화면이 실시간으로 LG TV에 그대로 표시되어,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손쉽게 큰 화면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미러링을 모두 사용하신 뒤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다시 스마트뷰 버튼을 눌러 목록을 펼치고, 여기서 ‘연결 해제’ 버튼을 선택하면 TV와의 미러링 연결이 깔끔하게 종료됩니다. 지금까지 LG TV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화면 미러링을 설정하고 해제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