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주 노형수산시장 제주도 노형동 수산시장 상차림비 주차장, 2023년 7월 어느 날, 근처에 있는 노형 수산시장을 찾았다. 활어해산물 직판장으로 가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이나 배달도 가능하다. 주차장 같은 경우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2023.07.28 - [여행] - 제주 늘봄흑돼지 제주도 흑돼지 3대맛집

 

제주 늘봄흑돼지 제주도 흑돼지 3대맛집

제주 늘봄흑돼지 제주도 흑돼지 3대맛집, 2023년 7월 어느 날, 제주 3대 흑돼지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늘봄흑돼지에 방문했다. 이 집이 아마 제주도 있는 흑돼지 가게 중에 가장 큰 규모가 아닐까

pepes119.tistory.com

 

 

여기는 주문 시스템이 있는데 활어 해산물 등 메뉴 선정 후 카운터에서 선결제를 하고 직원의 자리 안내를 받는다. 그리고 식사를 하고 주류나 상차림비는 후불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수산 시장이라고 해서 지저분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여긴 정말 깔끔하다. 우선 필자가 싫어하는 꿉꿉하면서도 비린내 나는 수산시장 분위기가 아니었다.

 

 

홀 역시 큼지막하다. 우선 2인이 방문해도 조그마한 테이블이 아닌 거의 6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로 안내해 줘서 좋다.

 

 

상차림비는 5천원을 받는다. 단순 초장하고 간장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전, 생선튀김, 쌈, 회덮밥(소량) 몇 가지 찬을 제공한다. 쌈채소나 마늘 등등은 셀프바에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우리 같은 경우 미리 썰어져 있는 모듬회를 골라서 먹었다. 이렇게 한판이 55,000원이다. 광어, 돔, 연어 구성이며 세꼬시가 소량 포함되어 있다. 나름 괜찮은 구성이며 회가 정말 싱싱했다.

 

 

필자 같은 경우 광어 조금, 연어 조금 먹는 스타일인데 여기는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몇가지 제공해서 회를 잘 먹는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주류랑 음료는 셀프 시스템이다. 확실히 이게 편하다.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시스템 나는 환영이다.

 

 

오랜만에 한라산 21도를 먹었다. 이것만 먹으면 옛날 생각이 난다. 한병 먹고 참이슬로 갈아탔다.

 

 

필자는 히를 잘 안 먹기에 완전히 익힌 문어숙회를 하나 추가해 먹었다. 분위기가 정말 쾌적하며 깔끔하다. 수산시장에 대한 지저분한 인식이 있는 분들에게는 색다른 곳일 것 같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제주 노형수산시장 제주도 노형동 수산시장 상차림비 주차장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