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주 빛의 벙커 입장료 할인 관람소요시간, 비오는날... 어디를 갈까 하다가 빛의 벙커를 방문했다. 예전 벙커일때는 음습한 모습이더니 지금은 사람 많은 제주 관광지가 됐다.

 

 

2023.07.28 - [여행] - 제주 아르떼뮤지엄 입장료 관람소요시간

 

제주 아르떼뮤지엄 입장료 관람소요시간

제주 아르떼뮤지엄 입장료 관람소요시간, 2023년 7월 어느 날, 하늘에서는 비가 왔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애월에 위치한 아르떼뮤지엄에 다녀왔다. 주차장 같은 경우 큼직한 편이지만 붐비는 시

pepes119.tistory.com

 

 

관람시간은 월요일 ~ 일요일 10시부터 7시 10분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6시 20분이다. 관람 요금 같은 경우 위와 같다. 성인 18,000원이며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0,000원 그리고 특별요금이 있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다.

 

 

 

현재 7월 여름맞이 15% 할인을 하고 있는데 네이버에서 예매를 하면 된다. 당일 예매는 사용 불가능하고 7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우리는 네이버 예매를 했기 떄문에 따로 창구에서 발매하지 않고 키오스크를 이용해 모바일 예매 발권을 했다.

 

 

입장...

 

 

현재 빛의 벙커 전시는 세잔, 프로방스의 빛,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 두개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 일정은 2022.11.04~2023.10.15일 까지다.

 

 

세잔, 프로방스의 빛은 세잔이 1861년 파리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한 시기부터 후기까지 그의 삶 전체를 아우르는 작품셰계를 보여준다.

 

 

세잔은 사물의 본질을 그림에 담기 위해 끊임없이 색채와 형태에 대해 연구하며 전통 회화의 틀을 깨고 현대 회화의 토대를 닦았다.

 

 

현대 미술의  개척자인 세잔의 작품 세계를 통해 관람객들은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엿볼 수 있다.

 

 

세잔, 프로방스의 빛 관람시간은 35분이다.

 

 

심오하면서도 경쾌한 음악에 따라 작품 소개가 진행된다.

 

 

개인적으로 초반부는 조금 지루하며 중반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음악으 경쾌해지면서 조금 신나는 느낌이 든다.

 

 

내 생각에는 남자분들은 굉장히 지루할 것 같고 여자분들이 좋아할 전시인 것 같다.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는 칸딘스키가 개척한 추상의 세계를 작가의 회화 여정을 따라 보여준다. 현대 추상 미술의 창시자인 칸딘스키에게 음악은 가장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었고, 음악과 회화의 결합을 탐구하며 그의 추상 세계는 더욱 깊어진다.

 

 

전시의 마지막, 데이비드 보위의 스페이스 오디티가 흐르며 관객들은 칸딘스키가 창조한 내면의 우주 속으로 빠져든다.

 

 

두개의 전시 시간을 합치면 총 45분이다. 세잔, 프로방스의 빛이 35분이며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가 10분이다. 롱쇼, 쇼트 쇼로 나뉜다.

 

 

포토타임도 가지고 선물숍도 구경하면 총 소요시간은 넉넉하게 1시간에서 1시간 20분 정도가 걸린다고 보면 된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제주 빛의 벙커 입장료 할인 관람소요시간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