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호테우 카페 제주도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오션뷰 카페

 

제주 이호테우 카페 제주도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오션뷰 카페, 2023년 7월 어느 날,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멋진 카페가 보여서 들어가 봤다.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이름 또한 멋진 곳이다. 서울에는 여의도, 합정에 위치하고 있고 제주도에는 노도동 알작지, 이호테우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다.

 

 

2023.07.12 - [여행] - 제주 이호테우해변 포차 제주도 이호테우 해수욕장 포장마차

제주 이호테우해변 포차 제주도 이호테우 해수욕장 포장마차

 

 

바이러닉 1층 모습,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쉽게 해 볼 수 있다.

 

 

1층 테이블 전경 1층부터 뷰가 정말 멋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해 본다. 높은 곳일수록 뷰가 좋다. 테이블 형태가 특이하며 내가 원하는 자리가 없어 2층으로 내려가본다.

 

 

2층 역시 전망뷰는 끝내준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좌석들이 제법 많이 배치되어 있다. 쾌적함으로 치면 3층보다는 2층이 더 괜찮은 듯하다.

 

 

필자가 앉은자리, 통창으로는 바로 바다가 보인다. 이날은 햇빛이 쨍쨍해서 윤슬 또한 기가 막혔다.

 

 

우리는 바이러닉 모닥치기 2인을 주문했다. 기본 가격은 23,000원이며 메뉴를 변경하면 가격대가 더 올라가는 시스템이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꺼멍라떼, 바이러닉 푸딩, 클래식 버터바, 말차 랑그드샤를 선택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보다는 고소한 맛이 강한 맛이다.

 

 

꺼멍라떼, 흑임자 맛이 고소했다.

 

 

바이러닉 푸딩, 달달하면서도 커피맛이 나는 소스가 좋았다.

 

 

클래식 버터바와 랑그드샤, 버터바는 꾸덕한 식감이 좋았고 말차 랑그드샤는 말차향과 다크초코의 조합이 상당히 좋았다.

 

 

전체적으로 정말 괜찮은 카페이다. 바로 앞 깔끔한 바다뷰, 적절한 디저트와 음료까지 모자란 부분이 없는 카페라고 생각한다. 앉아있기 불편한 좌석, 편한 좌석, 감성 있는 좌석이 조화롭게 섞여 있어서 내가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버킷햇, 볼캡 등등 몇 가지 아이템도 판매를 하는데 버킷햇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해봤다. 안 그래도 이날 하나가 필요하다 말버릇처럼 말하고 다녔었는데 바로 나타나서 고민 없이 구매를 진행했다.

 

 

바이러닉 버킷햇 가격은 39,000원이며 착용감이 매우 좋다. 머리 안으로 쏙 들어가는 게 최고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제주 이호테우 카페 제주도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오션뷰 카페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