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도리 모어모어 카페 제주도 구좌읍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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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인화기 2023. 7. 20. 21:51

제주 하도리 모어모어 카페 제주도 구좌읍카페, 2023년 7월 어느 날, 해안도로를 타며 종달리로 향하던 도중에 마음에 드는 카페가 있어서 방문해 봤다. 세화 해수욕장과 별방진 중간쯤 위치한다.

제주 하도리 별방진

제주 하도리 별방진, 2023년 7월 어느 날 카페 공회당에서 나와 날씨가 좋아서 별방진으로 향했다. 계획에는 없었지만 급 계획에 넣은 곳이며 잘 찾았다는 생각을 했다. 별방진은 조선 중종 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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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면 해안쪽 테이블이 먼저 보인다.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 카페이며 필자는 2층으로 올라왔다. 좌석은 일반적인 테이블이 있고 바다를 볼 수 있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해안 인근에 있는 카페는 무조건 바다가 보이는 좌석에 앉는 것이 진리이다. 물론 필자는 테이블이 낮으면 앉지 않는데 여기는 노트북 하기 좋은 자리라 착석을 해봤다.

바로 앞에 보이는 하도리 바다 풍경이다. 날이 흐리지만 나름 괜찮은 뷰이다. 날이 정말 좋은 날에는 아주 멋진 뷰가 보일 듯하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 답답한 느낌이 없다. 조명 분위기 역시 좋다.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주신다. 우리는 바닐라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얼음이 잔얼음이라 마음에 든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잔얼음

수플레 종류는 몇 가지가 있는데 프렌치 수플레를 주문했다. 가격은 15,000원

몇 년 만에 먹어보는 수플레인지, 주문 즉시 만들어지기 때문에 따뜻한 상태에서 맛볼 수 있다. 퐁실퐁실 느낌이 좋다.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달달하면서 고소한 계란맛이 풍성하게 느껴진다. 바나나와 블루베리 역시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볼 수 있다.

편하게 노트북 작업을 하면서 수플레를 맛보고 싶다면 한 번 더 방문해 봐야겠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제주 하도리 모어모어 카페 제주도 구좌읍카페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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