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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꼭 가볼 곳 월정교 야경 입장료 주차장, 동굴과 월지를 구경하고 곧바로 월정교로 향했다. 필자 같은 경우 걸어서 방문을 했지만 월정교에도 공영 주차장이 별도로 존재한다. 입장료 같은 경우 별도로 존재하지 않으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월정교의 운영시간은 09:00에 시작하며 22:00에 종료된다.
월정교 같은 경우 통일신라 경덕왕 19년(760년) 궁궐 남쪽 문천 위에, 월정교, 춘양교 두 다리를 놓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장에 배 모양의 교각만 전해지고 있었으나 오랜 고증을 통하여 누교를 복원한 곳이다. 필자가 마지막으로 경주에 방문 했을 때에는 한창 공사중이었는데 그 다리가 이렇게 복원되어 멋진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월정교의 낮 모습을 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야경은 정말 멋지다. 물에 비친 월정교 역시 너무 멋있는 모습이며 웅장함과 차분함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매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동궁과 월지에 몰려 월정교 같은 경우 나름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구경을 할 수 있었다.
관람 소요시간은 빠르면 10분이면 볼 것 같고 여유롭게 사진을 찍어가며 본다면 아무리 오래 걸려도 30분 이내에 관람을 다 하지 않을듯 싶다. 월정교 특유의 웅장함과 차분한 분위기를 느껴보려면 한번쯤 방문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경주 여행 꼭 가볼 곳 월정교 야경 입장료 주차장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2023.06.17 - [여행] - 경주 여행지 동궁과월지 야경 시간 주차장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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