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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좌수영바게트 버거 간식, 큰끝등대에서 여유로운 관광을 하고 다시 이순신광장으로 돌아왔다. 주변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이순신광장 먹거리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좌수영 바게트 버거를 먹으러 들어갔다.
2023.07.01 - [여행] - 여수 이순신 수제버거
여수 이순신 수제버거
여수 이순신 수제버거, 여수 좌수영 음식문화거리에는 여러 가지 가게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인 이순신 수제버거도 먹어봤다. 옆으로 딸기모찌 가게가 있는데 거기는 인산인해고 여기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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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좌수영 바게트 버거가 메인이고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아이스크림이나 아메리카노 음료 등등 세트 구성으로 먹어볼 수 있다. 우리는 세트 5번 바게트 버거 + 콜라 or 사이드 두 개를 주문했다. 미리 만들어둔 것들이 많은지 주문과 동시에 바게트 버거가 나왔다.
날이 조금 습해서 매장에서 먹기로 했는데 자리가 나름 널널한 편이다. 저기 안쪽으로는 우물도 있는데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 역사가 있는 우물이다.
잘 포장된 바게트 버거와, 음료다. 음료 같은 경우 제로 콜라를 주문했다. 바게트 버거는 포장지에 나오는데 매장에서 먹는 만큼 테이프는 떼서 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바게트 버거 크기는 작은 바게트를 두개로 잘라 놓은 크기이다. 안쪽으로는 양념과 고기 야채 등등이 들어가 있는데 맛은 매콤하면서도 고기 맛과 소스맛이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다. 바게트의 바삭한 식감 또한 괜찮다. 단 바삭한 식감 때문에 입천장이 까질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다. 엄청 맛있다기보다는 그냥저냥 먹을만한 정도의 맛이며 식사보다는 간식으로 먹는다는 느낌으로 사 먹으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여수 좌수영바게트 버거 간식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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