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이순신 수제버거

 

여수 이순신 수제버거, 여수 좌수영 음식문화거리에는 여러 가지 가게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인 이순신 수제버거도 먹어봤다. 옆으로 딸기모찌 가게가 있는데 거기는 인산인해고 여기 이순신 수제버거는 꽤나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2023.07.01 - [여행] - 여수 좌수영바게트 버거 간식으로 좋다

여수 좌수영바게트 버거 간식으로 좋다

 

이순신 수제버거 매장은 따로 먹는 곳은 없고 무조건 포장을 해가는 시스템이다. 포장 후에 숙소에 들어가 먹어도 좋고 바로 앞 이순신 광장에서 먹어도 된다.

 

 

버거 같은 경우 총 다섯가지가 있다. 단품 구매가 가능하고 세트 구매가 가능하다. 세트 구성으로는 버거 + 고구마치즈스틱(2P) + 음료(캔)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단품 메뉴과 세트 가격이 3,000원 차이가 난다.

 

 

주문 같은 갱우 바로 앞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메뉴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먹고 싶은 버거와 단품으로 먹을지 세트로 먹을지만 정하면 된다.

 

 

필자 같은 경우 이순신 수제버거를 총 2번 먹었는데 첫 번째는 가장 저렴한 메뉴인 이순신버거를 먹었다. 세트로 먹었으며 구성은 이렇다.

 

 

깨가 듬뿍 박혀져 있는 빵을 사용했고 안으로는 버거 패티, 치즈, 양상추, 양파, 피클, 토마토와 소스가 들어가 있다. 재료는 일반적인 수제버거랑 큰 차이는 없는 듯하다.

 

 

고구마스틱 같은 경우 일반적인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고구마 스틱이라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을 제공해줬으면 한다.

 

 

두 번째는 이순신 에그버거를 먹었는데 이순신버거에 에그만 추가한 것이기 때문에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뭐 그냥저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평범한 수제버거라고 볼 수 있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여수 이순신 수제버거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