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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수 카페 라피끄 주차장 별로

사진인화기 2023. 6. 30. 14:03

 

여수 카페 라피끄 주차장 별로, 향일암 구경을 마치고 카페 라피끄로 향했다. 여기 주차장은 예술랜드 주차장을 함께 이용하면 된다. 평일임에도 예술랜드 메인 주차장은 차로 가득했다.

 

 

2023.06.30 - [여행] - 여수 향일암 입장료 주차장

 

여수 향일암 입장료 주차장

여수 향일암 입장료 주차장, 2023년 6월 어느 날 향일암으로 향했다.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향일암까지 가는 길은 대략 40분 거리, 열심히 구불구불한 길을 달렸다. 역시 향일암 가는 길 바다 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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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라피끄의 단점은 예술랜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쭉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저기 보이는 흰색 건물 방향으로 쭉 내려가면 된다.

 

쭉 내려오면 바닷가 방향으로 카페 라피끄가 보인다. 필자가 방문한 날은 햇빛이 별로 없고 날씨가 선선해서 짜증이 안 났지만 날씨가 매우 더운 날에는 카페로 이동하면서 짜증이 날 것 같다.

 

 

카페 라피끄 직원 분들은 굉장히 퉁명스럽다. 조금 양스러운 느낌의 직원분들이 있는 것 같다. 음료 맛은 그냥 저냥 별로라고 볼 수 있다. 베이커리도 따로 하는데 케이크랑 타르트는 별로다. 빵은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부드러운 맛으로 먹는 케이크, 달달한 맛으로 먹는 타르트를 먹어보니 빵은 안 먹어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인테리어는 시원한 통창이고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시원한 느낌이다. 음료랑 디저트 보다는 뷰를 보러 오는 곳이라고 볼 수 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해변길? 이런 곳도 있던데 귀찮아서 안가봤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여수 카페 라피끄 주차장 별로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