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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수 큰끝등대 주차장 입구

사진인화기 2023. 7. 1. 01:41

 

여수 큰끝등대 주차장 입구, 라피끄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다음 관광 장소인 여수 큰끝등대로 이동했다. 주차장 같은 경우 공터를 이용하면 된다. 내비에 큰끝등대를 치고 오면 이쪽으로 안내를 해주는데 이 공터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된다.

 

 

2023.06.30 - [여행] - 여수 카페 라피끄 주차장 별로

 

여수 카페 라피끄 주차장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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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같은 경우 이 노란 알림 표시판 좌측 길로 들어가면 된다. 여기에 무슨 등대가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길을따라 쭉 따라가면 등대를 만나볼 수 있다.

 

 

조금 음침한 느낌이 드는 길이지만 나름 길 상태가 좋다. 길을 쭉 따라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이동하면 된다.

 

 

길을 따라 쭉 이동하면 저기 멀리서 환한 곳이 보이는데 저기로 나가면 된다. 도대체 등대가 나오기는 할까? 생각이 들지만 정말 나온다.

 

 

숲길을 쭉 따라오면 반가운 흰색 등대를 하나 발견할 수 있느데 여기가 바로 큰끝 등대이다. 바로 앞바다 풍경이 그림 같은 느낌이다.

 

 

햇빛이 좋은 날도 좋지만 이렇게 해무가 가득한 날에 와도 나름 괜찮은 풍경을 보여준다. 좌우측으로는 해안 절벽이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우둑하게 서있는 큰끝등대 양 옆으로는 난간도 없고 바로 밑으로는 바다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게 된다면 조심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바다보다는 이렇게 여러 섬과 산들이 함께 보이는 바다 풍경이 더 밋지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여수와 통영 등등 섬이 많은 여행지를 좋아하나 보다.

 

 

사람들이 많이오지 않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조용함과 풍경을 느껴보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기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여수 큰끝등대 주차장 입구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