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케이블카 타는곳 위치 야경

 

여수 케이블카 타는 곳 위치 야경, 여수 해상 케이블카 같은 경우 자산(오동도) 탑승장, 놀아(돌산) 탑승장이 있다. 필자 같은 경우 자산(오동도)에서 놀아(돌산) 탑승장으로 이동하는 케이블카를 탑승했다.

 

 

2023.07.03 - [여행] - 여수 이사부크루즈 불꽃쇼 야경

여수 이사부크루즈 불꽃쇼 야경

 

주차 같은 경우 오동도 주차타워에 차를 대면된다. 그리고 타워 위로 올라가 자산(오동도)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경우에 따라 놀아(돌산) 탑승장에서 자산(오동도) 탑승장 방향으로 타도 된다. 필자의 원래 계획은 자산(오동도)에서 일몰을 보면서 놀아(돌산) 탑승장으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보지 못했다.

 

 

아무튼 탑승을 하면 위와 같이 여수 바다가 펼쳐진다. 높이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두려운 마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대략 10분 정도 있으면 반대편 탑승장에 도착한다. 케이블카에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 원하는 노래를 들으며 밖에 보이는 여수 풍경을 보고 있으면 금방 시간이 지나간다.

 

 

놀아(돌산) 탑승장에서 바라본 자산(오동도) 탑승장이다. 케이블카 뒤로는 거북대교도 웅장하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놀아(돌산) 탑승장에 도착 후 주변을 구경하다 어두워지는 시간에 맞춰 돌산대교 야경을 구경하면 된다. 날마다 또는 시간에 따라 불빛이 바뀌는 것 같은데 이날은 주황색 불빛만 계속 보여줬다.

 

 

이날은 희뿌연 안개가 있어서 하늘이 빛에 비춰져 조금은 더 신비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돌산대교의 웅장함 또한 멋있었다.

 

 

돌산대교, 돌산공원의 야경을 구경하고 다시 놀아(돌산) 탑승장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해 자산(오동도) 탑승장으로 이동하며 거북선대교와 주변 야경을 구경하며 내려왔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여수 케이블카 타는곳 위치 야경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