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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효명사 제주도 천국의 문 입장료 주차장, 2023년 7월 어느 날,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효명사로 향했다. 효명사는 입장료가 없고 주차비도 없다. 주차장은 산신각을 지나 공터가 보이면 여기에 하면 된다.

 

 

2023.07.17 - [여행] - 제주 천왕사 제주도 한라산 아래 사찰

 

제주 천왕사 제주도 한라산 아래 사찰

제주 천왕사 제주도 한라산 아래 사찰, 2023년 7월 어느 날, 집과 가까운 천왕사를 찾았다.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한 이곳 천왕사 2023.07.24 - [여행] - 제주 신비의도로 제주도 도깨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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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작은 곳이고 천국의문 까지는 안내 표지판을 따라가면 5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하다.

 

 

천국의 문으로 가기 전에 보이는 법당, 고요하다.

 

 

안내 푯말을 따라 이동하면 이렇게 내려가는 곳이 보이는데 여기로 내려가면 극락문을 볼 수 있다.

 

 

엄청 특별하지는 않고 그냥 오 이런 게 있네? 이 정도 느낌이 드는 곳이다.

 

 

돌계단을 타고 쭉 내려와 보면 이런 모습이다. 햇살이 따사롭게 비추는 날에는 훨씬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 같기는 하다.

 

 

돌에 잔뜩 이끼들이 올라와 있어서 신비로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포토 스폿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없었다. 극성수기에는 사람들이 많으려나?

 

 

앞쪽으로는 계곡이 있는데 물이 정말 맑았다.

 

 

여기는 이끼 천국... 곶자왈이라고 해도 될 듯 하다. 이런 곳의 특징은 서늘하다는 것이며 실제로도 굉장히 서늘한 느낌이었다.

 

 

왕 이끼 바위

 

 

천국의문 우측 길로 들어가면 조그마한 폭포를 볼 수 있다. 시원하게 내려오는 폭포 그 밑으로는 맑은 물

 

 

들어갈 수는 있으려나? 이곳 효명사 분들만 이용하는 곳이려나?

 

 

천국의 문을 대충 보고 이곳 효명사를 잠시나마 구경해 본다. 역시나 특별한 건 없고 고요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산책로가 있는데 여기도 특별한건 없다. 가장 특별한 건 역시 고요함

 

 

 

그리고 이끼낀 바위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제주 효명사 제주도 천국의 문 입장료 주차장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