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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방목지 입장료 주차장 제주도 516도로 여행지, 2023년 7월 어느 날, 효명사 관람을 마치고 516 도로를 타고 집으로 들어가는 도중에 제주의 제주마 방목지인 마방목지에 들렀다. 이곳은 입장료가 따로 없으며 커다란 주차장이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3.08.07 - [여행] - 제주 남원큰엉해안경승지 제주도 한반도 지형

 

제주 남원큰엉해안경승지 제주도 한반도 지형

제주 남원큰엉해안경승지 제주도 한반도 지형, 2023년 8월 어느 날, 솔오름 등반을 마치고 곧바로 남원큰엉해안경승지에 방문했다. 2023.08.07 - [여행] - 제주 솔오름 제주도 미악산 소요시간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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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도로를 타고 간다면 반드시 지나가게 되며, 말이 있으면 또 자동적으로 들어오게 되는 곳이다.

 

 

전망대에 올라 말을 구경해 본다. 넓은 초원에 말들이 풀을 뜯고 있다.

 

 

적막하면서도 고요하지만 까마귀들 울음소리가 크게 울린다. 말들을 귀찮게 하기도 한다.

 

 

우측으로는 견월악이 보인다. 안개에 가려져 있지만 높이가 어느 정도 있는 제주의 오름이다.

 

 

무료로 운영되는 곳이지만 말을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고 깔끔한 화장실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마방목지는 양옆으로 있는데 주차장 맞은편으로 건너가면 비슷한 듯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건너려고 횡단보도 앞에 서 있지만 차들이 쉽게 멈춰주지 않는다. 건너고 있는데 속도도 줄이지 않는다.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할 수 있는 곳인데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건너편 또 다른 전망대, 비슷한 듯 또 다른 느낌이며 우선 올라가 본다.

 

 

이쪽 방면이 더 많은 말이 있었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제대로 보기는 힘들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올까?

 

 

넓은 방목지라 푸른 느낌을 받아 볼 수 있다. 간혹 말 똥 냄새가 몰려오기는 하지만 참을만하다.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잠도 자는 말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제주 마방목지 입장료 주차장 제주도 516도로 여행지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