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주 ohd 카페 제주도 구좌읍 덕산리 카페, 2023년 7월 어느 날, 구좌읍 덕산리에 있는 ohd라는 카페를 방문해 봤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고 차에서 내리면 ohd 카페 문이 보인다.

 

 

2023.07.20 - [여행] - 제주 하도리 모어모어 카페 제주도 구좌읍카페

 

제주 하도리 모어모어 카페 제주도 구좌읍카페

제주 하도리 모어모어 카페 제주도 구좌읍카페, 2023년 7월 어느 날, 해안도로를 타며 종달리로 향하던 도중에 마음에 드는 카페가 있어서 방문해 봤다. 세화 해수욕장과 별방진 중간쯤 위치한다.

pepes119.tistory.com

 

ohd는 oh happy day의 약자라고 한다. 입간판과 문의 색상이 매우 이쁘다. 날씨가 흐리지만 문과 입간판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ohd 카페의 메뉴판, 간단한 커피 메뉴가 있고 차 종류와 여러 가지 음료들이 있으며 디저트는 후르츠산도, 구움 과자류가 존재한다.

 

 

카페 내부는 굉장히 깔끔한 편이다. 테이블은 대충 5개 정도가 마련되어 있고 외부에 별도 테이블이 더 비치되어 있다. 봄, 가을에는 외부에 앉아도 될 것 같다.

 

 

바로 앞 정원이 있는데 봄날에는 데이지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데이지 꽃이 없어도 초록초록한 모습이 날이 좋은 날에는 굉장히 좋을 듯하다.

 

 

우리는 후르츠 산도와 베이직 스콘 그리고 매실차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큰 특별함은 없다. 쓴맛이 좀 강하기 때문에 조금 진한 느낌의 아메리카노가 아닐까 싶다.

 

 

따뜻하게 먹는 매실차는 딱 우리가 아는 그 매실차 맛이다. 달달하면서 뜨끈한 게 소화가 잘될 것 같은 그런 맛이라고 볼 수 있다.

 

 

베이직 스콘은 딸기잼과 함께 제공된다. 스콘 자체가 그냥 맛있고 여기서 딸기잼을 발라 먹으니 더욱 맛있는 맛이라고 볼 수 있다.

 

 

후르츠 산도 역시 식빵과 생크림 그리고 과일의 조합이기 때문에 맛없을 수 없는 맛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디저트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제주 ohd 카페 제주도 구좌읍 덕산리 카페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2023.07.16 - [여행] - 비수기 애호가 제주 구좌읍 제주도 한동리 카페

 

비수기 애호가 제주 구좌읍 제주도 한동리 카페

비수기 애호가 제주 구좌읍 제주도 한동리 카페, 2023년 7월 어느 날, 해안도로를 달리고 있던 도중 전망 좋을 것 같은 건물을 발견했는데 카페였다. 2023.07.15 - [여행] - 제주 구좌읍 세화 오일장 주

pepes119.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