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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행지 호미곶 상생의 손, 독수리바위, 경주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곧바로 포항으로 향했다. 포항 첫 번째 여행지로 방문한 곳은 유명한 호미곶, 새천년기념관과 광장 그리고 상생의 손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관광객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지 않았던 곳이다.

 

2023.06.17 - [여행] - 경주 여행지 동궁과월지 야경 시간 주차장 입장료

 

경주 여행지 동궁과월지 야경 시간 주차장 입장료

경주 여행지 동궁과월지 야경 시간 주차장 입장료, 2023년 6월 날씨가 선선했던 어느날 다녀온 경주 동궁과 월지다. 예전에는 안압지도 불렸던 곳이며 야경을 보기 위해 방문했다. 동굴과 월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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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행지 호미곶 같은 경우 새천년기념관 앞뒤로 넓은 주차장이 있다. 주말에도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라고 본다. 주변에는 식당도 많고 화장실도 굉장히 많다. 평일에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일 것 같다.

 

 

 

호미곶 해맞이광장은 2000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매년 열리는 장소라고 알려져 있다. 13,920평의 부지에 상생의 손과 성화대 그리고 천년의 눈동자, 연오랑 세오녀상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육지에 있는 왼손 앞에는 태양과 상생을 상징하는 서오하대가 놓여 있는 곳이다.

 

 

바다 쪽으로는 오른손이 설치되어 있고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조성되었다. 광장 앞 뒤로 왼손 오른손을 동시에 구경할 수 있으며 확실히 바다 쪽에 있는 오른손이 훨씬 더 멋있게 느껴진다.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기념사진을 촬영하기에도 더 좋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이 곳에 해맞이를 하러 오고 싶다. 꼭 1월 1일이 아닌 단순 일출을 보는 것만으로도 멋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일출을 제대로 보려면 날씨도 따라줘야 하는데 사진 속 날씨에 일출을 보러 왔다면 기분이 굉장히 좋지 못했을 것이다.

 

 

호미곶 해안 산책로를 이용해 3km를 걸으면 독수리바위를 볼 수 있다. 필자 같은 경우 왕복 거리가 제법 멀어서 차량을 타고 이동했는데 과연 이걸 보러와야 할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산책로를 걷는 여행자이거나 자전거를 탄다면 한 번쯤 봐도 무방하겠지만 굳이 시간을 내어 보러 오는 건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포항 여행지 호미곶 상생의 손, 독수리바위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2023.06.17 - [여행] - 경주 여행 꼭 가볼 곳 월정교 야경 입장료 주차장

 

경주 여행 꼭 가볼 곳 월정교 야경 입장료 주차장

경주 여행 꼭 가볼 곳 월정교 야경 입장료 주차장, 동굴과 월지를 구경하고 곧바로 월정교로 향했다. 필자 같은 경우 걸어서 방문을 했지만 월정교에도 공영 주차장이 별도로 존재한다.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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