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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고 제주도 가는 방법 진도항 제주 배편 산타모니카호 차량 선적, 육지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편은 많지만 필자 같은 경우 진도항 산타모니카호를 사용했다. 여수 여행을 하고 넘어가는 코스였고 1시간 30분 만에 제주도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산타모카호를 선택했다.

 

 

2023.07.25 - [여행] - 제주 한달살기 숙소 비용 가격 앱 사이트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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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s119.tistory.com

 

 

모바일 예매를 진행했고 승선권 및 차량 선적 비용은 별도로 들어간다. 즉 승선권은 인원수대로 따로 예약하고 차량 선적도 별도로 진행하면 된다.

 

 

탑승 1시간 전에 도착하면 차량 선적에 대한 안내를 해준다. 필자 같은 경우 일찍 도착해 앞줄에 차를 대놓고 볼일을 봤다. 그리고 차량 선적 시간에 맞춰 다시 차량으로 돌아와 선적을 시작했다.

 

 

동승자 같은 경우 차에서 내서 따로 탑승을 진행하면 된다. 노약자나 어린 아이들 혼자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동승자는 내려서 따로 탑승해야 한다.

 

 

 

차량 선적은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안내원 분들에 지시에 따라서 쭉 들어가 안내 받은 자리에 주차를 하면 끝이다.

 

 

주차를 하고 사이드를 잠근 후에 차에서 내려 차 문을 잠그고 직원 분들 안내에 따라 바로 윗층 객실로 이동하며 되는 시스템이다.

 

 

 

객실은 등급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필자는 이코노미 좌석에 앉았다. 비즈니스 좌석만 조금 클뿐 다른 좌석들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배에 탑승하자마자 5분 만에 잠들어 제주도에 도착할 때쯤 일어났다. 안녕 제주도 앞으로 두 달간 잘 부탁해,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배 타고 제주도 가는 방법 진도항 제주 배편 산타모니카호 차량 선적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