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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아쿠아플라넷 입장료 주차장 관람소요시간, 2023년 6월 어느 날 돌산바다카페에 있다가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구경 왔다. 주차장은 여수 엑스포 입구 주차장을 이용했다. 유료이며 10분당 300원이었던가...
2023.07.03 - [여행] - 여수 이사부크루즈 불꽃쇼 야경
입장료 같은 경우 일반권은 대인 30,000원이며 소인은 25,500원이다. 종합권은 4,000원씩 더 비싸다.
필자 같은 경우 아쿠아 탐험 스탬프북을 체험했다. 이 스탬프북을 찍으러 다니면서 관람하니 관람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가 걸렸다. 일반적으로 관람을 한다면 대략 1시간에서 사진을 찍고 여유를 즐기면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릴 것 같다. 쇼 같은 걸 보면 더 걸릴 수도 있다.
아쿠아플라넷에는 여러 가지 수중 생물들이 있다. 우선 수달이 우리를 반겨준다.
펭귄도 있는데 멀뚱멀뚱 그냥 서 있는다.
벨루가도 있는데 혼자 있는 모습이 쓸쓸해 보였지만 귀여웠다. 한번씩 아래로 내려와 모습을 보여주는데 심심해 보였다. 그렇다고 수조로 들어가 같이 수영을 해줄 수는 없잖아?
참물범이라고 한다. 수조에서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지나가 구경이 힘들다. 필자 같은 경우 윗층으로 올라와 쉬고 있는 참물범을 구경할 수 있었다.
바다사자... 빠른 속도로 수영을 하고 있어서 사진 찍기는 힘들지만 나름 자유로워 보였다.
관람방향을 따라 이동하면 피라냐 무리들을 볼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모습이 더 공포스러운 모습이었다.
이동을 하다보면 처음 보는 수중 생물들 또한 구경이 가능하다.
이 녀석도 스탬프북에 있었는데 이름은 까먹었다.
젤리피쉬들, 자기들이 색을 바꾸는 건지 아니면 조명을 계속 바꾸는 건지 신비로운 느낌이 들기는 했다.
다음은 오션라이프다. 필자 같은 경우 여기가 가장 멋졌다.
복도로는 여러 가지 수중 생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무서운 상어들도 구경이 가능하다. 다른 생물도 같이 있는데 잡아먹지는 않는 듯...?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여수 아쿠아플라넷 입장료 주차장 관람소요시간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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