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오늘의 바다 범섬과 문섬이 보이는 뷰

 

 

제주 서귀포 오늘의 바다 범섬과 문섬이 보이는 뷰, 7월 어느 날, 베릿내오름에서 내려와 카페로 향했다. 여기는 오늘의 바다라는 곳이다. 서귀포 법환동에 있으며 법환포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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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외관 그리고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제법 편하다. 무엇보다 카페가 언덕길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주변 경관을 보기가 좋다.

 

 

주문하는 곳과 메인테이블이 나누어져 있어 쾌적한 느낌이 든다. 좌석 배치도 바다를 보게끔 되어 있는 게 인상적이며 2층으로는 루프 좌석도 있다.

 

 

감성적인 소품들, 여성분들이 방문하면 거울셀카 여러장 찍을 것 같다.

 

 

테이블마다 매력이 있기 때문에 어디에 앉아야할지 고민이 된다. 필자는 노트북을 두들겨야 해서 가장 편해 보이는 창가자리에 앉았다.

 

 

바로 이자리, 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 사람이 많은 날에는 이 자리를 먼저 선점하려고 할 것 같다. 운이 좋게 한가해서 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여러 가지 메뉴가 있는데 우리는 녹차비앤나, 블랙포레스트 그리고 바스크치즈케이크를 주문했다.

 

 

녹차비앤나, 달달한 크림향이 먼저 느껴지며 에스프레소 맛과 녹차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는 맛이다. 우선 크림이 올라가니깐 맛이 없을 수 없다.

 

 

블랙포레스트 제주 유기농 말차라뗴 위에 초코크림이 올라간 메뉴이다. 역시 달달하니 맛있었다.

 

 

바스크치즈케이크는 치즈가 가득 들어간것 같다. 엄청 꾸덕한 느낌은 아니고 부드러운 느낌의 치즈 케이크이다. 사진상에는 없지만 창문 뷰로 범섬과 문섬도 멀찍이 구경이 가능하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제주 서귀포 오늘의 바다 범섬과 문섬이 보이는 뷰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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