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포항 영일대 전망대 간단하게 가기 좋은 관광코스, 호미곶 관광을 하고 곶바로 영일대 전망대로 향했다. 원래는 계획에서 배제했던 곳인데 스카이워크로 들어가는 길에 있길에 잠시 여기에 들러봤다. 간단하게 보기 좋은 관광지이며 관람 소요시간은 아무리 길어도 20분 내외일 것 같다.

 

2023.06.17 - [여행] - 포항 여행지 호미곶 상생의 손, 독수리바위

 

포항 여행지 호미곶 상생의 손, 독수리바위

포항 여행지 호미곶 상생의 손, 독수리바위, 경주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곧바로 포항으로 향했다. 포항 첫 번째 여행지로 방문한 곳은 유명한 호미곶, 새천년기념관과 광장 그리고 상생의 손을

pepes119.tistory.com

 

 

 

주차장 같은 경우 바로 앞에 있다고 볼 수 있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필자 같은 경우 도로 한쪽 편에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를 해놨길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도로변에 차를 주차시키고 영일대 전망대로 향했다.

 

 

 

 

영일대 전망대는 영일교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이 곳 영일대 전망대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 뜨는 영일만의 상정성을 살리고 세계적인 해양관공도시로의 디딤돌이 되기 위해 지어진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누각이라고 한다. 간절곶도 그렇고 호미곶도 그렇고 가장 먼저 해가 뜬다고 하니깐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해상누각이라 그런지 들어가는 느낌이 조금은 색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적인 전망대가 아닌 한국식 전망대라서 그 느낌이 더욱 좋다. 개인적으로 전망대에 올라 바다를 보는 것보다는 해수욕장에서 영일교와 영일대를 바라보는 게 더 멋진 느낌이 든다.

 

 

바다 위에 있는 전망대이고 아주 간단하게 관광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포항 스카이워크로 가기전에 잠깐 들러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포항 영일대 간단하게 가기 좋은 관공코스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