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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화양면 카페 크로엔젤 주말의명화, 여수 2일째 술도 깰 겸 본격적인 여행 전에 메인으로 키우고 있는 블로그 관리를 위해 잠시 들린 여수 화양면에 위치하고 있는 주말의명화라는 카페다. 크로엔젤이라고 하는 베이커리 카페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2023.06.29 - [여행] - 여수 고봉산 전망대 안개가 자욱했다.

 

여수 고봉산 전망대 안개가 자욱했다.

여수 고봉산 전망대, 2023년 6월 어느 날 백야등대 구경을 마치고 곧바로 고봉산으로 향했다. 여기 고봉산 전망대는 바로 앞까지 차량으로 올라올 수 있는 곳이다. 올라오는 입구부터 안개가 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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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라는 카페 답게 빵들이 준비되어 있기는 하지만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대략 몇 가지 디저트가 있는 카페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이름 모를 빵 두개를 골랐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옥수수라뗴를 주문했다. 이름 모를 빵은 피자빵, 크루아상 샌드위치라고 볼 수 있겠다.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카페와 비교를 해보자면 가격대는 굉장히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빵 이름과 가격대가 적혀 있지 않기 때문에 고를 때 조금 신중하게 된다. 가격대와 빵 이름을 적어놓는다면 굉장히 훌륭할 듯하다.

 

 

빵 맛들은 굉장히 훌륭하다. 배고픈 상태에서 먹은 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맛이 출중하다고 볼 수 있다. 페퍼로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여기건 맛있었다.

 

 

이 크루아상 샌드위치 역시 맛이 상당히 괜찮았다. 필자 같은 경우 썰어서 작은 조각 하나만 먹었는데도 그 맛이 상당히 괜찮았다.

 

 

옥수수 라떼 같은 경우 맛이 특이하다. 옥수수 맛이 강하게 나면서도 커피의 쓴맛이 잘 어우러지는 맛이라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옥수수 특유의 맛이 상당히 좋았다.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 큰 특징은 없고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아메리카노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여수 화양면 카페 크로엔젤 주말의명화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