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슬포 수애기 카페 제주도 대정읍 오션뷰 베이커리카페

 

 

제주 모슬포 수애기 카페 제주도 대정읍 오션뷰 베이커리카페, 2023년 8월 어느 날, 대정 오일시장에 들렀다가 곧바로 식사 및 작업을 위해 근처에 위치한 수애기라는 카페에 방문했다. 수애기는 제주 방언으로 돌고래라고 한다.

 

 

2023.08.08 - [여행] - 제주 모슬포 오일장 제주도 대정 시장 운영시간

제주 모슬포 오일장 제주도 대정 시장 운영시간

 

 

수애기 베이커리 카페, 건물 인테리어가 독특한 곳이다. 원형느낌의 카페로 사각형 건물만 들어가다 이런 건물로 들어가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 든다.

 

 

우선 바다가 바로 보이는 오션뷰 카페이다.

 

 

루프탑도 있다. 따로 올라가 보지는 않았는데 나름 괜찮다고 하더라

 

 

중앙에는 분수가 있는데 시원한 느낌이 든다.

 

 

 

베이커리 카페이지만 엄청 대규모 베이커리 카페는 아니다. 적당히 빵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다. 그리고 포카치아도 있는데 필자는 이게 제일 맛있더라 나갈 때 몇 개 더 포장해 갔다.

 

 

좌석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불편한 탁자가 아니라 널찍한 탁자들이 넓게 분포되어 있어 굉장히 쾌적한 느낌이다.

 

 

특히나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바형태의 테이블이 가장 인기가 많다. 여기 앉아서 돌고래를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도 돌고래를 잠깐 구경해 봤다.

 

 

우리는 토마토&가지 포카치아, 소금빵을 주문했다. 소금빵은 썰어져 나와 먹기가 상당히 편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럽게 먹었던 포카치아 메뉴이다. 토마토와 가지가 아낌없이 토핑 되어 있어서 그 맛이 상당히 좋다.

 

 

소금빵 역시 촉촉하니 괜찮았는데 포카치아를 먹느라 제대로 맛보지는 못했다.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자농에이드를 주문했다. 아메는 평범한 아메 맛이고 자몽에이드는 썬키스트 맛이라 누구나 좋아할법한 음료다.

 

 

분위기, 맛 전체적으로 조합이 좋은 곳이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제주 모슬포 수애기 카페 제주도 대정읍 오션뷰 베이커리카페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